Jinho

이런저런 근황 정리

2018. 11. 29. 12:10

1. 

다음메일이 원하던 기능들을 빼면서

미루고 미루던 지메일로 갈아타기를 시전했다.

그 사이에 많이 발전했네 지메일.

역시 구글은 무섭다.



2.

싱가폴 여행을 다녀와서 사진도 정리하고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영 귀찮아서 잘 안써지게 된다.

그냥 그렇다고...



3.

브리즈를 재개해야 하는데 유튜브로 전환이 마구 마음에 내키지 않는건

또 다른 묘한 반동심리랄까...

뭐 요즘 다들 유튜브로 몰려드는 상황이라

괜히 그러고싶지 않은 마음과 현실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선택 사이에서

이래저래 고민+빈둥을 진행 중이다.

사실은 필요한 기기와 소프트웨어들 구상은 마친 상태.



4.

오랜만에 호진이형과 일후를 만났다.

사진을 한장 찍었는데 뭔가 세월이 얼굴에 묻어나서 슬펐다.

이렇게 강제 자기객관화가 이뤄지고... ㅠ




5.

팔자에 없는 분쟁, 소송 작업을 맡게되는 상황이

두번째로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뭐 다음을 위한 스텝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

다소 번거로워도 해나가야하는 일.



6.

컴포넌트 작업을 드디어 진행 중이다.

이것만으로도 두근모드.

할일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2019년은 정말 기대되는 일들 투성이.



7.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로스트아크가 있어서 다행이야.

이런 훌륭한 국산게임을 만나다니. 환영합니다.




작성자

Posted by yoonjinho

작성자 정보

개인적인 소회들을 기록합니다.

관련 글

댓글 영역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