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ho

세컨 모니터가 맛이갔다.

2014. 11. 20. 12:20

갑자기 깜빡거리며 신호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본체 등의 문제인가 싶어 단자를 교환하고 TV입력신호를 물려보고 했건만 모니터 자체문제로 정리. 야마카시 AS 센터로 문의해보니 잘 싸서 택배를 보내라고 하는데 이건 뭐… 그런 노력과 수고를 들이느니 어차피 이사간 곳에서 공간 잘 확보한 다음 새걸로 구매하는게 낫겠다 싶다.


결국에는 버리기위해 마루에다 치우고 언저리에 묵혀있던 먼지를 닦았는데 어라? 내 책상이 이렇게 넓었나? 문득 물건과 공간에 대한 생각이. 뭐 언젠가 여기에 대한 썰을 따로 풀게 될지도.


그런데 결국 야마카시 제품을 구입하게 될거같다. 스위블되는 모니터가 거의 없는 요즘인데다가 가격도 착하다. 이참에 두개를 다 갈아버려…? ㅋ


http://prod.danawa.com/list/?defSite=DISPLAY&cate1=860&cate2=13735&cate3=14883&cate4=1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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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onj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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