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그루지야) 여행 D+7, 8 : 휴식의 시간 (6/29,30)
결국 귀국해서 포스팅 정리 ㅎ 그런데 역시... 한국은 빨라 ㅠ 너무 좋아... D+7은 그냥 숙소에 짱박혀서 포스팅 관리함. 이러면서;; ㅎ 다음날인 D+8엔 너무 이러고있으면 그렇지... 싶어서카즈베기 갈 여행상품도 알아볼겸 시내를 정처없이 방황함.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카즈베기를 투어를 할 수 있는 상품이 있어서 바로 예약.Nina라는 귀여운 아가씨가 예약을 받았고 앞으로도 주욱 인연이 이어지는데허어... 같이 찍은 사진 한장이 없네;;; 아쉽...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레반이 사줬던 킨칼리가 다른 가게에선 어떨까 궁금해서맥주와 함께 사서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