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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조지아(그루지야) 여행을 마치며... 정리, 그리고 나름 팁과 조언 며칠에 걸쳐 고단하게 지난 조지아 여행기를 정리했다.굳이 이런 수고를 감내한건 이런 방식의 여행이 쉬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면 이 순간들이 일상의 또 다른 활력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마지막으로 조지아를 여행하면서 활용했던 것들을 정리해 본다.꼭 조지아 여행이 아니더라도 해외여행 갈 때 대부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듯.조지아는 나름 생소한 여행지이기에 정보를 취득하는게 쉽지 않고 나 역시 그랬기 때..
조지아(그루지야) 여행 D+20 : 귀국 (7/12) 귀국하는 날 아침.레반이 배웅하러 와줬다.사실 러시아항공이 그 사이에 이런저런 말썽을 자꾸 일으켜서귀국일자가 하루 미뤄진 상황.모스크바행 비행기가 딜레이되면서 인천행 비행기 출발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는 상황이무려 두번이나 발생했다.중간에 이런것들을 조정하다보니 예약한 일정보다 하루 더 머무르게 되었고당연히 숙박비도 하루치를 더 줘야했다. (공항에서 기다리느니 이게 낫지 ㅎ)이런 와중에 레반이 저렴한 콜택시를 불러줘서 ^^; 또 싸게 공항으로 가게 됨...
조지아(그루지야) 여행 D+18, 19 : Back to Tbilisi & Night View (7/10,11) 아침 일찍 일어나고 싶었지만 그럴 수는 없는 상황이었고 ^^;;여튼 적당히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주머니와 인사하고 트빌리시로.그리고 바로 뻗어버림 ㅎ그러다가...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다음날도 엄청 늦게 일어남.뭔가 지치긴 지쳤나벼...ㅎ남아있던 신라면 하나를 끓여먹고 슬슬 정신을 차리기 시작함.마지막 밤인데 그냥 흘려보내기 뭐해서 스윽 빠져나옴.이 야밤에 트빌리시 타워로 올라갑니다. 참고로 새벽 4시까지 운행.저녁을 이곳에서 먹기로...중간에 영..
조지아(그루지야) 여행 D+17 : Rafting in Racha (7/9) 오늘은 Rioni 강에서 래프닝 하는 날!주우욱 이렇게 가다가그렇게 이동하다가 기가막힌 포인트인 Nakerala Pass 에서 안착!우선 영상으로 한번 감상해 보겠습니다! (※ 얼굴 주의)그리고 이동해서 도착한 곳은...샤오리(Shaori) 저수지!인간적으로 너무 아름다운거 아닙니까 ㅠ오늘의 래프팅 포인트가 될 암브롤라우리(Ambrolauri)지금까지 경험했던 래프팅은 잊어라! 래프팅이란 원래 이렇게 지난하고 고단한 준비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조지아(그루지야) 여행 D+16 : 쿠타이시(Kutaisi) (7/8) 어제 새벽까지 잠을 잘 이루지 못하다가 새벽에 잠들어서는늦은 아침에 눈을 떴다.뭐 생각보다 늦어지긴 했지만 그냥 느긋느긋하게 움직이자~ 라는 생각.뭐 어차피 오늘 중 쿠타이시에 도착하면 되는거니까.그러니까 쿠타이시로 직접 움직이게된 상황은 이렇다.내가 찾았던 투어는 Racha에서 래프팅을 할 수 있는 하루짜리 상품.결국 한곳과 어렵사리 문자로 소통했는데 (말로는 도저히 소통이 안되서;;;)쿠타이시에서 픽업은 가능하다고하길래 결국 내가 직접 ..
조지아(그루지야) 여행 D+15 : Museum of Soviet Occupation Georgia & Dinner w Levan (7/7) 내리 3일을 멍때리며 살았더니 아... 이건 아닌거 같다 싶어서레반과 저녁약속을 잡음.그리고 오늘은 나름 목적지를 잡고 평소와 다른 루트로 돌아다녀보기로 함.우선 해장부터 하고;;; ㅎ그리고 움직여서 이동한 곳은 Georgian National Museum.이렇게 슬렁슬렁 1층을 둘러보고 2층으로.그리고 이곳에 온 이유는 바로...사실 이곳 3층 때문이었음.푸틴이 노골적으로 불편함을 표하기도 했다는Museum of Soviet Occupation G..
조지아(그루지야) 여행 D+13, 14 : 빈둥빈둥 (7/5,6) 나른한 기운과 함께 느즈막하게 일어난 오후.또 슬렁슬렁 돌아다녀본다.트빌리시에서 제대로된 버거를 먹을 수 있다고해서 와봤음.다른 여행사들을 살짝 들러봤는데 대부분 같은 반응이다.라챠... 가기 힘든건가? ㅠ안되겠다 싶어서 온라인을 집중 공략하기 시작했다.구글번역기를 두고 조지아어로 구글링을 시작.집념의 결과로 당일치기 래프팅 투어 코스가 있다는걸 알아냄.조지아어 양식에 또 그걸 다 깨알같이 찾아서 서식을 만들어 신청서를 여기저기 제출.적혀있던 전화번..
조지아(그루지야) 여행 D+12 : 여유롭게 혹은 쓸쓸하게, Tbilisi Tower (7/4) 며칠간 이어진 투어 릴레이를 마치니뭔가 흘러 넘치면서 뭔가 바짝 소진한듯한 이율배반적 느낌.그래서 이래저래 정리 및 충전을 위해 하루를 보내려고 마음을 먹었었으나...오늘 컨셉은 여유롭고 응? 한가롭고 응? 유유자적 거리를 걷는 응?그런거였는데 왜 벌써 내 등엔 땀이 줄줄 흐르고 있는 것이냐 말이다.걸어 올라가려했던 계획은 과감하게 포기.생각해보니 이 트빌리시 타워는 뭘 타고 올라가던데?그래! 바로 조금 전 쿨하게 지나쳐온 건물이 바로 산악열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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