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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페스티벌

Jisan Valley Rock Festival 2016 (7/24) : 혁오, 국카스텐, Biffy Clyro, Travis, Disclosure 그리고 The New Mastersounds 혁오혁오의 공연이 시작되는 순간 하늘은 엄청난 소나기를 퍼부었다. 그리고 그때 나와 일행들은 마침 공연장으로 들어가던 참이었다. 먼저 들어간 친구들은 코인락커룸에서 비를 피했으나 좀 뒤에 있었던 나는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입장. 샤워하듯 얼굴을 쓸어내려야 앞을 볼 수 있는 상황에서도 들려오는 혁오의 라이브는 꽤나 매력적이었다. 서재페의 열악한 사운드와 다르게 빅탑의 훌륭한 사운드 덕분일 수도 있고, 공기를 가득메운 수분에 소리가 윤색됐을 수도 있지만..
Jisan Valley Rock Festival 2016 (7/23) : 못(Mot), 장기하와 얼굴들, BIRDY, 김창완 밴드, ZEDD 못(Mot)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볼 수 있었다. 지난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도 봤고, 그 이전에도 참 여러번 봤던 못이기에 이제는 뭐랄까... 페스티벌의 터줏대감 같은 느낌이기도하다. 사실 국내에서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국내 뮤지션들은 돌려막기 현상이 너무 심하니까. 그것만은 좀 변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왕 새로운 팀들을 발굴해서 보여주고 과감한 타임라인을 만드는 것도 뮤직 페스티벌의 역할이 아닐까. 그나저나 못 이야기에 이 이야기가 왜 나..
Jisan Valley Rock Festival 2016 (7/22) : Stereophonics, 이소라, Red Hot Chili Peppers Stereophonics조금 더 서둘렀더라면... Maybe Tomorrow 를 듣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 하지만 이미 지난 밸리록에서 만나기도 했고, 특히 그때는 원웅이가 조제한 술에 완전 취한 상태에서 비맞으며 이 곡과 함께 방방 뛰어놀았던 기억이 함께하는지라 아쉬움의 농도는 옅은 편. 다행히 더위가 조금 물러난 타이밍에 도착해서 땀을 식히며 이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다만 도착한 타이밍이 시원했던거지 오는 과정에서는 이미 충분히 더웠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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