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ho

돌아보기

2019. 2. 14. 03:55

1.

추억놀이를 했다.

푸릇했던 그 시절.



2.

깊은 밤, 되돌아보는 계기가 생겼다.

내가 보인다.



3.

그동안은 굳건한 1인승이었구나.

여지도 거의 남기지 않았었구나.



4.

갑작스런 VIP 승객 맞이에

허둥대는 꼴이 참 아쉽다.



5.

물론 지금이라도 찾아서 다행.

어서오세요. 손님.

잘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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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onj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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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소회들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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