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ho

바쁘다 ㅠ

2020. 2. 12. 01:36

1.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는 요즘이다.

인생도 일도 많은 일들이 흘러간다.

 

2.

다만 오늘 이 밤에 문득 든 생각.

이 급류 속에서도 어떻게든 정신을 차리고 살아가고 있구나.

 

3.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가 생각해보니

사실 지금보다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확신 때문이다.

그리고 이 확신이 올 수 있는 이유는 모두 주변의 좋은 사람들 덕이다.

 

4.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얼마나 복스러운 삶인가.

 

5.

가장 큰 버팀목.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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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onj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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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소회들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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