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camp W12 회고] mid term test 3
2022. 1. 24. 11:43
1.
추가로 학습해야했던건 크게 3가지였다.
firebase, socket.io, quill(이건 내 선택).
주어진 3일간 이 사이를 무수히 왔다갔다 했어야했고
그러다보니 제대로 구현되는건 없이 끝없는 찍먹의 향연이었다.
2.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하나 잡히는 부분이 있었지만
물리적인 시간 부족과 마음의 초조함이 결합되니
이건 뭐 혼돈의 카오스의 향연.
3.
사실 테스트 시작 전 상태는 긴장 보다는 설렘이었다.
뭔가 실전형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
그런데 이건 뭐....
엄청난 에너지 손실과 더불어 전의상실에 이를 지경.
4.
시험을 치르고난 다음은 짜증과 무기력.
이 데미지가 생각보다 상당해서
이번주 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다.
(정확하게는 지난주겠군 ㅋ)
5.
이번주 부터는 팀플.
뭔가 전반적인 리프레시가 필요한 시점이다.
정신을 차리자 ㅋ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