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ho

악몽

2016. 3. 28. 10:44

한번씩 몰아치는 악몽을 통해 엄청난 시그널이 올때가 있다.

그것도 내 인생 자체를 조망해볼 수 있는 시그널이라면.


세상이 이야기하는 '안주'라는 단어에 의탁하려던 찰나에

어제의 악몽은 많은 생각을 불러온다.


어쩌면 지금이 마지막 찬스일지도.

이 순간을 어떻게 지나쳐야할 것인가.


등골이 오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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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onj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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