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ho

여름휴가와 복귀 후 회사업무가 겹치면서 지지부진했으나 결국 완성했다. 중간에 잠시 멘탈이 흔들려서;; 기초를 잡을 수 있는 나름의 빡센 복습을 시작했다. 막상 응용단계에 들어가면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은 아직 매우 설익은 경험치 때문이리라. 엘리의 드림코딩에서 배포한 Quiz가 꽤 도움이 되었다. 이번 기회에 구독. 한참 deep하게 들어가서 작업을 진행해보니 첫 기초에서부터 콘솔을 찍어가며 하는 작업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던 부분이 슬슬 이해가 되고, 몸에도 익어갔다. 무엇을 목적으로, 방향으로 검색해야 하는지도 감이 좀 잡혔고 자연스레 mdn 사이트와도 더욱 친해짐. 주말을 맞이한 오늘 집중해서 늦은 오후에 결국 마무리했다. 기능구현상으로는 말끔하게 모든 요건을 충족했으나 향후 보충할 부분도 역시...

가볼까나 :) 지난 회차를 놓쳐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엔 잘 챙겨서 고고싱~

생각보다 매우 빠르게 구현되었다. (업무시간 내에 야금야금 ㅋㅋ) 오히려 희안한;;; 부분에서 시간을 잡아먹었는데 어이없게도;; html에서 js 파일을 호출하지 않은채 왜 안되지;;; 하고 있었다;;; hex값을 구성하는데 a~z까지 모두 string에 넣어두고 랜덤값을 추출해서 잘 나오고 있는데 body 컬러가 도무지 바뀌지를 않는 것이다. body style 입력하는 function을 제대로 작성을 안했나? 싶어서 살펴봐도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았는데 아뿔싸... hex값은 알파벳 중 a~f까지의 값만 사용하는 거시어따;; 고치니 바로 휙휙 잘 동작. 기본 문법보다는 오히려 사소한 부분에서 실수와 누락들. 꼼꼼하고 세심하게!가 이번 작업의 교훈이랄까 ^^; https://breezjin.github..

숨가쁘게 달려온 일정이었다. HTML과 CSS는 빠릿하게 진도가 나갔으나 생소했던 javascript에서 속도가 둔탁해졌다. 역시 낯선 영역에 대한 학습기간은 충분히 가지는게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도는 계획보다 조금은 앞서서 달리는 상황. 그야말로 짬만 되면 달려들었더니 그나마 이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 그나마 javascript에 대한 감이 잡힌건 역시 퀴즈와 실무다. 오히려 실제 사례와 활용방식을 참고하며 직접 코딩을 진행하는 것이 역시 제일 좋은 방법. 이론보다는 역시 실활용 ㅎ 그리고 이렇게 감이 잡히니 오히려 철학과 패러다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영상이 꽤 인상적이었음. 다음 여름휴가 일정 때문에 이번주도 바짝 당겨야한다. 이번 주말이 중요한 이유. 운동도 다녀왔고 깔끔하게 시작하자.

반나절을 소진했다. 도대체가 날짜 호출이 안되는 상황. 왜 안되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었다. var now = new date(); var result = "현재시간 : " + now; document.write(result); 그러다가 예제와 직접 하나하나 다 뜯어봐서 비교를 들어갔다. 오마이갓;;; 세상에... 이렇게 처리하니 작동! var now = new Date(); var result = "현재시간 : " + now; document.write(result); 이 둘의 차이는... 제목과 같다. 소문자와 대문자의 차이. 앞으로 이런 상황... 많이 맞이하겠지?;;; 실습공간은 이곳. https://breezjin.github.io/study/210606-javascript.html

구글 메인페이지를 그대로 구현하는 클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기본적인 html과 css를 사용하다 답답해서 flex로 구성해버림. 이렇게 구성을 해보았다. 접속은 이곳에서. https://breezjin.github.io/study/210603-googleclone.html 워낙 심플한 페이지였기에 처음엔 부담이 없었는데 막상 구현을 시작하고보니 고려할 사항이 굉장히 많았다. 의외로 특히 한참동안 애먹었던 부분이 section 영영을 화면에 맞게 배열하는 부분이었다. 결국 body size를 브라우저 height에 가변으로 맞추고 컨텐츠 영역을 별도로 잡아 flex로 영역을 조정해서 마무리. 제사 때문에 잠시 전주에 내려와있는데 주말 시간을 이용해 진득하게 독서실에서 정리를 해나가다보니 얼추 비슷한 모양..

List & Table 찬찬히 기초부터 들여다보기를 잘했다. 기존에 헷갈렸던 부분들은 대부분 풀네임을 보면 이해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ul과 ol 활용방법은 알고 있었으나 이번에 다시 한번 확고하게 정리된다. ul : unordered list ol : ordered list 특히 마음에 들었던건 type 어트리뷰트 활용에 대한 구분이 명확해졌다는 점이다. 실제 문서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실제로 데이터셋을 화면에 뿌려주거나 할때도 일일이 타이핑하는 것이 아닌 이 type 어트리뷰트를 통해 풀어내면 구조적으로나 편의성에서나 모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start 어트리뷰트 역시. reversed는 활용도는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1 : 숫자 A : 대문자 알파벳 a : 소문자 알파벳 I : ..

거의 아는 내용이라 손쉽게 진도를 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들어오는 요소 정리. b 보다 strong Tag가 웹표준이다. 각주를 달 수 있는 sub, sup Tag는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을것 같다. (그런데 정작 여기 티스토리 에디터에선 왜 각주 지원 버튼을 안달아놨을까? ㅋ 구 버전엔 있었는데 첫날, 꾸벅꾸벅 졸며 이 포스트를 작성한다. 이제 자야지 ㅋ

실무와 현업에 치이면서 일정이 이렇게 흘렀는지 미처 몰랐다. 본능적으로 다가온 위기감(?) 때문에 중간에 짬내서 후다닥 일정을 짜봤다. 처음엔 Net하게 일정을 정리해봤더니 허... 문제가 많다. 회사를 다니는 기혼자에게는 빠듯한 일정이다. 무엇보다 Prep 지원일과 맞춰보면 턱없이 부족하다. 마음을 다잡고 나에게서 최대한 쥐어짤 수 있는 일정으로 다시 조정했다. 마침 6월1일. 마지막달이긴 하지만 실무와 병행하는 강행군을 해나가야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을 이겨나가는 방법은 컨디션 조절과 짧고 굵은 집중이다. 그래서 생활패턴을 최대한 단순화하고 패턴화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강제적 규칙생활. 퇴근하고 저녁을 먹고, 1시간동안 한강을 걷고, 샤워하고 책상에 앉기. 이렇게해야 아래 스케쥴을 소화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