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브라우저] 튜닝의 끝은 순정
2021. 8. 4. 11:38
브레이브 브라우저가 핫하다고해서 깔아봤다. 뭐 물론 깔끔하다. 보안에 신경쓴 요소들도 마음에 든다. 하지만 결국 크로미움 기반. 과거 크롬플러스 등 크로미움 기반의 여러 브라우저를 활용해 봤었기에 이 한계를 알고 있다. (물론 최근 웨일도 써봄) 개선사항 등에 대한 버전업 및 지원사항들이 바뀌면 사실 그것의 파생 제품들 역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보조적으로 활용할 일이 있다면 활용하겠지만 메인은 그냥 순정 크롬을 활용하게 될 것 같다. 언제나 튜닝의 끝은 순정. 결국 origin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다. 원천기술은 그만큼 중요하다.
이렇게 캐싱 등을 고려해서 테스트 등 여러 계정이 필요할 경우 활용할 브라우저들이 늘어가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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