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도 일해도
2015. 2. 16. 05:21
1.
여러가지 일을 한다는게 때론 괜찮은 도피처가 된다.
무엇보다 그 순간 마음의 짐이 다른 일로 덜어지니까.
물론 그것들을 하지 않음으로해서 짐이 더 커지기도하니
부지런을 떨어줘야 한다.
2.
특히 이번 주말은 이런저런 일들이 정말정말 많았다.
글루미카페 앱을 드디어 완성해서 퍼블리싱에 들어가고
손미나 팟캐스트 1회 업데이트도 마무리하고
3.
하지만 역시 주말이 지나가는 이 새벽에 가장 무거운 짐은
IR이다.
노크앤롤. 이녀석을 어떻게하지? 정말? 후아...
4.
설 연휴 전에 움직일 것이냐
설 연휴 이후에 움직일 것이냐
내일 최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눠봐야할거 같다.
5.
쉽지않은 기간을 지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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