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은 언제나 힘들다.
2015. 4. 3. 14:40
올해 들어 매번 퇴짜를 맞고있다.
이번에는 우리의 비전과 목표에 대한 공감대가 있어서 더욱 기대가 높았다.
점점 더 명확해지는 사실.
문제가 있고, 해결해야하는 것이 있다.
해결하기 위해서 장애물을 뛰어넘어야 한다.
우리는 그 장애물을 뛰어넘고 있는가? 아니면 우회하고 있는가?
역시 제품이고, 이 부분에 대한 심층적 논의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어찌되었건 거절은 언제나 힘들다.
잔인한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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