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ho

꾸역꾸역 2016

2016. 1. 4. 01:55

내 공간을 마련하고자 꾸역꾸역 가지고 왔지만

나와 주변, 그리고 내 자신에 대한 쓰라림과 심적 번잡함에

이제야 오랜만에 찾아온다.

앞으로 이곳에 정기적으로 적을거리들을 만들어나가야하지 않을까 싶다.

단순한 업무일지라도 말이지.


꾸역꾸역 새해가 밝았다.

힘겨운 2015년이었고 달갑지않은 2016년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그래왔듯

꾸역꾸역 살아가야하지 않겠는가.


그것이 인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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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onj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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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소회들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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